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믿을 수 없는 화자 (문단 편집) === 주로 활용되는 경우 === 내레이터(화자) 본인보다는 그 일신상의 상황을 착각하도록 만드는 일반적인 [[서술 트릭]] 수법에 비해, 청자들이 최소한의 믿음(선입관)으로 가지게 되는 '''내레이터의 정체 그 자체'''를 뒤집어버리는 그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급 특성을 지녔다. 그런 탓에 [[페어플레이]]가 당연한 전제처럼 여겨지는 진지한 작품들보다는, 주로 개그 작품이나 개그적인 부가요소에서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. 기법의 수준과는 관계없이 엄연히 전통적인 기법이기 때문에 진지한 작품에서도 막판 [[반전]]을 때리는 용도로도 쓰기도 하지만, 앞서 말한 '최소한의 전제를 배신'하는 그 극단적인 특성 탓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기만으로 받아들여 ~~중요한 [[고객]]을~~ 열받게 할 수 있기 때문에 '작가적 장난'의 일환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그러나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트릭이기 때문에 진지한 작품에서 쓰인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. 대표적으로 [[셜록 홈즈]]만큼 유명한 고전 추리소설인 [[아르센 뤼팽]]. [[모리스 르블랑]]은 가장 처음 쓴 뤼팽인 '아르센 뤼팽 체포되다'에서, 이 트릭을 가장 중요한 반전요소로 활용한다. 지금에 와서는 너무나 간단한 트릭이라 처음 읽는 사람으로써는 '이미 알고 있거든'이라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지만, 작품 자체가 고전이다 보니 당시에는 신선한 편에 속하는 트릭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